공포 영화 추천, 무서운 영화가 땡기는 여름~
공포 영화가 땡기는 여름입니다.
그래서 공포 영화를 추천드릴까 합니다.
공포 영화, 추리, 스릴러 장르는 언제나 환영하는 장르입니다.
필자처럼 이런 장르를 좋아하신다면, 아래 추천하는 영화 보시면 좋을듯합니다.
공포 영화 - 알포인트
<줄거리>
1972년 베트남 전쟁에서 살아남은 주인공 감우성은 악몽에 시달리며 괴로워한다.
그런데, 그는 비밀 수색 명령을 받고 수색을 하게 되는데...
어느날, 실종된 18명의 수색대원으로부터 구조요청이 오고 있었다.
2004년에 개봉한 영화로, 심리적인 공포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직도 이 영화는 무서워해서 이미지 캡쳐하는 것도 사실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이영화는 군대, 전쟁을 배경으로 한 것이라 여성보다 오히려 남성에게 더욱 무서울 수 있습니다.
공포 영화 - 더 웹툰 : 예고 살인
<줄거리>
웹툰 여자가 작가가 그리는 웹툰대로 사건이 벌어진다.
경찰은 웹툰 작가를 의심하고 그녀를 체포하는데...
그녀는 결국 취조를 받던 도중에 자신의 웹툰에 대한 고백을 한다.
<더 웹툰> 영화는 2013년에 개봉한 것입니다.
필자의 가족들은 공포 영화를 좋아하여 집에서 다운 받아 시청했었습니다. 이 영화에서는 무섭기도 무섭지만, 깜짝 놀래키는 장면들이 있어, 가족들이 놀라는 모습이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필자는 이미 극장에서 본 다음이라, 놀라지는 않았거든요.
공포 영화 - 컨저링
<줄거리>
1971년 페론 가족은 꿈에 그리던 새집으로 이사를 간다.
그런데, 그 새집에는 이미 끔찍한 살인사건이 있었는데, 그 가족들은 전혀 알지 못했다.
얼마전에 <컨저링2>가 개봉되었습니다.
정말 놀랍게도 <컨저링1>, <컨저링2> 모두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무서운 듯 하구요.
우리나라에는 원한이 쌓인 것이 공포로 다가오는데 반해, 외국에서는 집에 얽힌 이야기가 많습니다. <컨저링> 또한 그렇습니다.
공포 영화 - 샴
<줄거리>
샴 쌍둥이로 태어난 주인공 '핌'과 '플로이'는 어렸을 때에는 같이 있는 것이 좋았지만, 커 갈수록 서로가 원하는 것이 다른것을 알게된다.
결국 분리 수술을 하게 되는데, 둘 중 한명만 살아남는다.
그 후 '핌'은 결혼도 하고, 행복하게 살다가 어머니가 아프다는 소식을 듣고 고향으로 돌아간다.
<샴> 이라는 영화는 태국을 배경으로 한 영화입니다.
극장에서 본 영화인데, 같이 간 지인은 공포영화에 대해 별로 무서워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그 분이 무서워한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분장등이 그렇게 화려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 부분이 더욱 공포를 자극한 것 같습니다.
공포 영화 - 검은 물 밑에서
<줄거리>
한 아파트에 다섯살이 된 딸과 함께사는 여자 주인공이 있다.
그녀는 이혼 후 양육권을 얻기 위해 법정 소송중이다.
그런데, 그들이 사는 아파트에는 어떤 비밀이 있다.
<검은 물밑에서> 라는 영화는 추천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이 영화에 대한 내용을 적는 동안에도 다시 기억날까바 사실 조금 두려웠거든요.
그만큼, 필자에게는 무서운 공포영화입니다.
그런데, 이 영화는 무섭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마지막에는 약간의 감동 같은 것도 있지요.
한번쯤 보실 만 하실 것입니다.
이상 공포 영화에 대해 추천드렸습니다.
필자가 본 영화들 중 무섭다고 생각되는 것들로만 추천드린 것이라, 옛날 영화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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