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알면 도움되는 상식

여름철 발관리 노하우 :: 예쁜 발 유지 비법

여름철 발관리 노하우 :: 예쁜 발 유지 비법



여름에는 양말을 신지 않고, 샌들, 슬리퍼 등을 많이 신기 때문에 발이 많이 거칠어지기 쉽습니다.

여성의 경우는 특히 오픈 슈즈를 많이 신게 되면 발 노출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쓰게 되는데요.

발뒤꿈치에 각질이 있거나, 발뒤꿈치가 갈라지거나 하면 엄청 신경쓰이게 되지요.



특히나 여름철에는 오픈 슈즈를 많이 신다보니, 발바닥에 직접적인 마찰이 생기고 그러다보니 발에 굳은살이 생기기 쉬워지며, 발에 땀으로 인한 세균 번식, 무좀이 생기기도 쉽습니다. 또한, 실내에 장시간 있게 되면 냉방으로 인해 발의 건조는 더욱 심해지지요.


오늘은 여름철 발관리 노하우, 각질없는 예쁜 발 유지 비법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여름철 발관리 노하우 - 발의 청결


발에 번식하기 쉬운 세균이 있습니다. 바로 무좀과 습진이지요. 통풍이 잘 되는 신발을 신는 경우는 세균이 번식하기가 덜 하겠지만, 여름철 양말을 신지 않고, 신발을 신어, 발에 땀이 나는 경우 세균 번식이 아주 용이합니다. 

이런 발에 생긴 세균을 없애기 위해서는 꼼꼼이 씻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씻고나서 잘 건조시켜야 합니다. 



여름철 발관리 - 발의 각질 제거하기


제일 보기 싫은 것이 이쁘게 페디큐어하고, 샌들까지 신었는데 발뒤꿈치에 보이는 각질입니다.

허옇게 각질이 일어나거나, 굳은살이 생기고, 건조해서 갈라진 모습일 것입니다.

발에 생긴 각질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먼저 따뜻한 물에서 발을 불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 먹고 남은 오렌지 껍질, 레몬 껍집을 따뜻한 물에 먼저 넣은 후 발을 담구면 더욱 효과가 좋습니다.

혹은 오렌지 껍질을 발뒤꿈치에 문질러 주셔도 좋습니다. 과일의 껍질에는 피부 각질층을 제거해주고 보습효과를 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발을 불린 후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발 각질 제거하는 제품을 이용하면 됩니다.



여름철 발관리 노하우 - 족욕, 발 마사지 혹은 발 팩하기


예쁠 발 유지 비법으로 발의 혈액순환을 위해 족욕이라든지, 발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에서 발 각질 제거하셨을 때에도 다음 단계로 발 마사지를 해주시면 좋습니다.

발 마사지, 족욕은 발에 쌓인 피로를 풀어주고,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며, 발건강에도 아주 좋은 것입니다.

꾸준히 하실 경우, 예쁜 발 뿐만 아니라, 전신 건강까지 좋아지실 것입니다.


여름철 발관리 노하우 - 수분 크림 바르기


발 각질 제거도 하였고, 족욕, 마사지를 다 하였다면, 마지막으로 하셔야 할 것이 바로 발의 건조를 막는 것입니다.

여름철 발이 많이 노출되어 있어, 발이 굉장히 건조합니다. 

귀가 후에는 반드시 발을 깨끗이 씻어주고 난 뒤 수분 크림을 발라줍니다. 건조하지 않게 말이지요.




여름철 발관리, 예쁜 발 유지 비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중에서 제가 강력 추천하고 싶은 방법은 바로 족욕, 발 마사지입니다.

물론 다른 것들도 다 같이 하시면 제일 좋겠지만, 그중에서 하나를 꼽으라면 발 마사지겠지요.

제가 요즘 집에서 자기전에 발을 만져줍니다. 발과 종아리까지도요. 대략 10분 정도 마사지를 해주는데, 혈액순환이 되는 것이 느껴지더군요. 발 색깔이 달라집니다. 

강력 추천 드리니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