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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관리 :: 커피보다 녹차가 체중 감량에 효과적??

다이어트 식단 관리 :: 커피보다 녹차가 체중 감량에 효과적??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다이어트는 본격적으로 돌입해야겠지요.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바짝 하면 될 것 같으네요.



우리가 흔히 다이어트를 할 때 많이들 알고 있듯이, 야채와 채소 많이 먹고, 단백질 섭취를 많이 하면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당연히 운동도 해야하구요.

그런데, 우리가 섭취하는 다이어트에 좋다라고 하는 음식들 중에서도 더욱 효과가 있는 것들이 있다하여 공유하고자 합니다.

어차피 다이어트 기간에 해야하는 다이어트 식단관리, 기왕이면 좀더 효과가 좋은 것들로 빠른 효과를 보는 것이 좋겠지요.


오이보다는 셀러리에 식이섬유가 더 많아?


오이와 셀러리 모두 다이어트에 아주 좋은 야채인것은 분명합니다. 그래도 비타민B, 비타민A, 비타민C가 풍부하고 식이섬유가 더 많이 함유되어 있는 셀러리야 말로 다이어트에 아주 좋은 식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셀러리에 포함된 식이섬유는 오이의 두배 이상입니다. 다이어트 식단관리에서 필수적인 요소가 바로 식이섬유 함유된 음식을 먹는것이지요. 바로 배변활동과 포만감 때문인데요. 식이섬유가 많이 포함된 셀러리를 섭취한다면 분명 체중 감량에 더욱 효과적이라 생각됩니다.



바나나보다 자몽이 칼로리가 낮아?


바나나도 아주 좋은 식품입니다. 배변활동을 도와주고, 포만감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자몽이 100g당 30kcal 밖에 되지 않아 바나나보다 칼로리가 더 낮습니다. 또한 자몽에는 식이섬유도 풍부하고, 비타민과 구연산을 포함한 유기산이 풍부하여 해독 및 피로회복에 아주 효과가 좋습니다. 

반대로, 바나나에도 칼륨이 풍부하여 부종을 줄여주고, 피리독신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피부 미용에 좋습니다. 그러나, 자몽에 비해 100g당 93kcal가 나가므로 많이 섭취하게 되면 다이어트 식단으로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커피보다는 녹차가 체중감량에 효과적?


우리가 다이어트 하는 기간 동안 잊지않고 챙겨야 하는 것이 바로 수분일 것입니다. 우리 몸에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주어 혈액순환을 잘되게 하고, 노폐물을 잘 빠지게 한다면 더욱 건강한 다이어트가 될 것입니다. 그런데, 카페인 이라는 성분은 과하게 섭취할 경우에는 오히려 몸의 순환을 방해하기도 합니다. 

커피와 녹차에는 모두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지만, 녹차의 경우 1티백에 15mg 정도의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으며, 커피에는 70mg의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녹차의 성분 중 카테킨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우리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하도록 돕는 작용을 합니다. 즉, 다이어트 식단 관리로 녹차는 아주 좋은 식품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좋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