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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100세 시대

머리카락 얇아짐은 탈모 초기 증상입니다.

머리카락 얇아짐은 탈모 초기 증상입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에는 탈모 증상을 가지신 분들이 참 많습니다.

탈모의 원인으로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익히 들어서 아실테지만, 사회생활에서 오는 각종 스트레스, 잘못된 식습관, 잘못된 모발 관리 등입니다.



탈모의 초기 증상으로 머리카락 얇아짐을 꼽을 수 있습니다.

하루아침에 얇아지는 것은 아니지만, 머리를 감고 났을 때 빠진 머리카락을 확인해보시면 아실겁니다.

얇아지고 있는지 어떤지를요.





혹시나 머리카락 얇아짐 현상을 겪고 계신 분들을 그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빨리 원인을 파악해서 고쳐야겠지요.


# 고데기 & 드라이 사용


과한 열을 모발에 접촉하면 모발을 극도로 건조하게 만들어 머리카락 얇아진다고 합니다.

머리를 감고 말리는 과정에서 자연바람으로 말리는 것이 가장 최선의 방법이겠으나, 아침에 출근할 때 하기에는 시간이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더더군다나 자연바람에 말리겠다고 그냥 나가실 경우...그 또한 머리카락 얇아짐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유는요? 요즘 우리나라 미세먼지가 장난아닙니다. 

얼마전 기사에서 우리나라가 전세계 180개국 중 173위를 했다고 들었습니다. 미세먼지 많기로요...


우리나라 미세먼지 관련 글

[건강한 100세 시대] - 중국 미세먼지 순위/한국 미세먼지 180개국 중 173위/한국 공기질 최악...


그걸 젖은 머리카락에 다 붙여서 다닌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하느냐~ 일단 드라이기 사용하는것은 어쩔수 없습니다. 대신에 찬바람으로 하십시오.

아니면 선풍기도 괜찮습니다.




# 왁스, 스프레이와 젤


외출하기 전 헤어스타일링을 위해 스프레이와 젤을 많이들 사용하십니다.

강력 스프레이, 강력 젤 등 좋은 제품들이 많이도 나와있습니다.

물론 헤어 스타일링에 관련한 제품들로 머리카락이나 두피의 건강에 대한 고려는 없습니다.




따라서 잦은 스프레이와 젤 사용은 머리카락 얇아짐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나아가서 탈모의 원인이 되기도 하겠지요. 

머리카락 얇아지길 원치 않으신다면, 왁스, 젤, 스프레이 사용을 자제하십시오.

만약, 스프레이를 사용하셨다면, 그날은 반드시 밤에 머리를 감고 주무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 청결하지 않은 두피



두피가 청결하지 못하면, 두피에 쌓인 노폐물들이 모공을 막습니다. 

그러면 자연스레 머리카락은 얇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머리를 감을 때는 머리카락보다는 두피에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사실 머리카락은 두피를 씻고 남은 샴푸 거품만으로도 충분히 깨끗이 씻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침보다는 저녁에 머리 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얼마전 주말에 외출을 잠깐 했다가 들어왔는데, 얼굴, 귀 등에 서걱서걱 거리는 먼지 느낌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아~ 당장 세수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 세수를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간과한 문제...얼굴에 이정도의 먼지가 쌓였다면 머리카락 속 내 두피에는 얼마나 쌓였을까요.

귀찮다는 이유로 저녁에 머리를 잘 감지 않습니다.

자기전에 반드시 잘 말려야 하니까요.

그렇지만, 생각해보십시오. 얼마나 찝찝한지를...

저는 아직도 그 느낌이 생생합니다. 얼굴과 귀에 만져지는 먼지들...

멀리 외출한 것도 아닌데 말이지요. 그런 먼지들이 우리 일상 생활에 있습니다.


결론내겠습니다.

머리카락 얇아짐은 탈모 초기 증상이며, 그 원인으로는 뜨거운 바람으로 머리를 말리는 행위, 왁스, 젤, 스프레이의 사용, 청결하지 못한 두피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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