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의 우울증, 제 친구가 우울증이 심합니다. 새로운 일을 하겠다고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전업을 한 친구가 있다. 그 친구는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고 싶다고 했다. 누구나가 꿈꾸는 그런 일을 해보겠다는 것이지. 나 또한 그러하다. 내가 하고싶은 일만 하고 살고 싶다. 현실은 그렇지 않지만...그 친구는 용기있게 결단을 내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시작했다. 그후로 2년... 갖고 있던 돈은 바닥나고, 새롭게 시작한 일은 돈벌이가 되지 않고... 그러다보니 그 친구에게 우울증이라는 것이 찾아왔다. 하는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찾아오는 병. 우울증은 병이다. 그저 몸이 아픈 것이 아니니 병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도와줘" 그 친구는 친구인 나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자기가 하던 일이 잘 안되니 그럼 돈이라도 다시 벌어야겠기에 취업..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3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