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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

취준생 우울증 비상~!!

요즘 같은 세상은 취업을 한 사람이나, 하지 못한 취준생들이나 다 같이 스트레스가 극심하다.


취업을 해도 언제 잘릴지 모르는 분위기, 언젠가는 취업하겠지가 대체 언젠지 모르는 취준생들.


50대 우울증 제치고 20대 청년들의 우울증이 1등을 달리고 있다.






위 그림은 청년층의 우울 증상 경험률과 우울증 설문조사다. 4개 이상이 해당된다면 우울증을 의심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취업을 못한 사람은 취업준비한다고 스트레스이고, 취업한 사람들은 그 나름의 고통때문에 스트레스로 우울증에 걸리판이다.


어떤 사람은 입사 3개월차인데, 지인들과 술약속을 잡았다가 퇴근시간 가까워지면 기분이 극도로 나빠지며, 곧장 집으로 가기 위해 모든 약속을 취소한다고 한다.


또는 자기계발에 집착하여 퇴근후에도 학원 등을 전전하는 경우도 있다.


이 모든 것들은 어떤 이유 때문일까? 대체 무엇이 우리나라 청춘들을 벼랑끝으로 모는 것인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