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라면, 4대보험을 들고 있는 회사를 다니는 것이 그나마 나을 것 같은데요.
4대보험 중 고용보험 때문인데요.
혹시나 모를 실직에 대비해줄 수 있으니까 말이죠.
월 납입 보험료, 재직 기간에 따라 수급하는 실업급여는 달라지는데요.
얼마 받을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보시면 되겠습니다.
여기서는 어떻게 고용보험 실업급여를 신청하는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까 합니다.
실업급여 신청하실 때 제일 먼저 해야하는 것이 워크넷 등록입니다.
등록하고, 온라인 교육을 받으셔야 합니다.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 방문하셔서 받으셔도 되구요. 좀더 간편하게 온라인으로 받으셔도 됩니다.
(개인서비스 > 실업급여 > 수급자격 신청자 온라인 교육)
그리고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에 방문해야합니다.
방문하셔서 다시 한번 교육을 받는데요.
교욱이라기 보다는 설명이죠.
실업급여를 수급하는 동안, 어떻게 해야 실업을 계속 인정받는지, 어떤 구직활동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잘 숙지하시면 되구요.
거주지 고용센터에 방문하고 나서 2주 정도 지나면, 2주에 해당하는 실업급여가 지급됩니다.
그 다음부터는 매달 지급되구요.
아래 내용은 실업급여에 대한 질문내용들입니다.
구직급여는 원칙적으로 퇴직한 다음날부터 12개월 안에 신청해야하구요.
지나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게 됩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이 실업인정이라는 것인데요.
매달 고용센터에 출석해야 합니다.
약간 번거롭긴 합니다.
거주지 고용센터 방문해서 그동안 구직활동을 열심히 했다라는 수첩을 보여주시면 되요.
수첩은 첫날 방문하실 때 수령합니다. 하는 방법도 알려주고요.
적극적인 구직활동이 있어야만 하는데요.
이런 활동은 사람인 등의 취업사이트를 통해서, 어떤 회사에 이력서를 넣었다는 증거만 있으면 되거든요.
요즘에는 사이트에 이력서 제출하고 그 내용을 저장하는 기능이 있을 것입니다.
그걸로 하시면 될거에요.
이 또한, 첫날 고용센터 방문하시면 알려주십니다.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이상 고용보험 실업급여 신청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실업급여 신청기간은 퇴직 후 바로 하셔야 해요.
그것만 기억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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